C#으로 제작한 프로젝트에서 EXE 실행 파일 추출하기

C#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모든 작업을 끝낸 후, 

작업한 프로젝트를 하나의 실행파일로 만드는 방법 입니다.

Visual Studio Community 2017을 사용했으며, 

해당 블로그의 C# 카테고리 바로 윗글인 C# WPF 연습용으로 제작한 계산기 글에 첨부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화면을 구성하였습니다.

1.  상단의 Build 탭 - Clean (프로젝트 이름) 을 클릭하여, 이전에 컴파일 된 파일을 깔끔하게 제거합니다.

2. 상단의 Project 탭 - (프로젝트 이름) Properties... 를 클릭하여, 프로젝트 속성 창으로 이동 합니다.

3. 실행 파일이 작동될 기반의 Target framework와 형태로 Output type을 확인합니다.

보통은 그럴 일이 없겠지만, 실행될 컴퓨터에 .Net Framework 4.6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Net Framework 4.6 에서 작업 했다고 해도, 가능하다면 4.0 으로 낮추는 것을 추천 하겠습니다.

3.0과 4.0은 차이가 크니 첫 숫자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추천 하겠습니다.

Output Type은 Console 창을 열어 직접 제어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작한 것이 아니라면 Windows Application으로 맞춰 줍니다.

4. 3번의 그림의 좌측의 Application 탭 밑의 Build 탭을 클릭 합니다.

Configuration을 추출을 위한 Release로 선택.

Platform target을  Any CPU, x86, x64 중에서 선택 합니다.

Output path를 따로 설정하지 않는다면, 프로젝트 Workspace 내 bin 폴더 - Release 안에 EXE 파일이 생성 됩니다.

x86은 Windows 32 bit 운영체제, x64는 64 bit 운영체제를 의미 합니다.

실행 과정 중 특별히 Windows의 버전을 구분하는 작업이 없다면 Any CPU를 추천 합니다.

5. 속성 정보를 모두 변경 했으면, Ctrl + Shift + L 혹은 상단의 Build 탭 - Build (프로젝트 이름) 을 클릭하여 프로젝트를 빌드 합니다.

6.  상단의 Build 탭 - Batch Build 를 클릭하여 Batch Build 창을 불러옵니다.

Configuration이 Release된 줄의 Build 체크박스를 클릭 후 Build 버튼을 클릭 합니다.

사실 1에서의 Clean 작업을 생략해도, 여기서 Rebuild를 클릭한다면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 좀더 안전? 하고 점진적으로 가고자 이렇게 설명 하였습니다.

Clean 작업을 하지 않고 Build를 한다면, 이전에 Build된 파일 부분을 일정 부분 그대로 두고, 새로운 정보의 파일들만 Build 하게 됩니다.

Rebuild를 클릭한다면 모든 파일들을 새롭게 Build 하기 때문에,

Clean 혹은 Rebuild 과정을 이용하여 모든 파일을 깔끔하게 새로 Build 하는 것 입니다.

7. 4에서 지정한 Output path로 이동하여 Release 된 EXE 파일을 확인 합니다.